현대중공업그룹, 코마린서 첨단 조선·해양 기술 선보여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현대중공업그룹은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코마린)’에 참가했다.1978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코마린은 조선, 해양플랜트, 오일·가스 분야에 걸쳐 최신 기술과 첨단 기자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산업전시회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전시회에 274㎡(약 83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각 그룹사 홍보와 함께 조선·해양 분야의 최신 기술들을 소개했다.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연료인 LNG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은 LNG 연료공급시스템, LNG 재액화시스템, LNG ...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