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동호회 ‘FC HGS’, JTBC 뭉쳐야 찬다 ‘어쩌다FC’와의 친선경기서 승리
회사 풋살동호회인 FC HGS가 최근 JTBC 인기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FC HGS는 임직원 38명으로 구성된 사내 풋살동호회로 지난 2016년 발족했으며, 각종 지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뭉쳐야 찬다’ 출연 결정은 회사를 대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뿐더러 대내적으로 직원들에게도 업무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풋살동호회 회장 송진우 대리는 “연예인들과 함께 뛰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회사에 감사한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 친선경기는 지난 8월 30일(일) 방영됐다.
2020-09-02